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초 접전 끝에 통영시장에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정동영 후보가, 제2선거구는 자유한국당 강근식 후보가 당선됐다.
시의원 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배윤주 후보와 자유한국당 유정철·전병일 후보가 당선됐다.
유정철 당선인은 개표 끝날 때 까지 진땀을 흘려야 했다. 3113표(13.76%)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박상준 후보와 겨우 6표차로 당선됐다.
나선거구는 자유한국당 문성덕·손쾌한 후보가,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정광호 후보와 자유한국당 강혜원 후보가 당선됐다.
라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승민 후보와 자유한국당 배도수 후보가, 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용안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미옥 후보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