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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임플란트, 7월부터 본인부담금 30%

  • 2018-06-14 10:28
  • 아시아뉴스통신=김정수b 기자
잠실 스탠다드치과 홍동환 대표원장(사진제공=스탠다드치과)

예전에 임플란트라고 하면 노화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노년층들만 받는 치료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불의의 사고나 외부 충격, 잇몸관리 소홀 등으로 인해 손상되거나 탈락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해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연령도 낮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었다고 해도 아직은 다소 부담스러운 비용 때문에 고령층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을 하지 않고 치아의 빈자리를 오랜 기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상실된 상태를 오래 유지할 경우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에 잇몸뼈가 퇴화하며 뼈의 양이 감소해 나중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는 임플란트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7월부터 임플란트 시술 비용 본인 부담금을 기존 50%에서 30%로 하향 적용하기로 했다.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일 경우 본인부담금 30%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치아 전체가 없는 완전 무치악 환자는 제외된다.

임플란트의 경우 개인의 잇몸, 치아 상태에 따라 시술법이나 뼈이식의 유무 등이 달라질 수 있다. 잘못된 방식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할 경우 잘못된 식립과 제대로 된 사후관리를 받지 못해 염증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임플란트재수술을 받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치과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임플란트잘하는치과로 알려진 잠실 스탠다드치과 홍동환 대표원장(서울대 출신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은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유사한 심미성과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치아 소실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이 선택하는 치료이다. 7월부터 본인부담금 하향적용으로 더 많은 분들이 보험임플란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서는 첨단장비를 통해 개인별 맞춤시술은 가능한지, 사후관리는 철저한지, 의료진의 시술 경험은 풍부한지 확인해보고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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