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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8년간 실정에 실망한 봉화군민의 위대한 승리"

  • 2018-06-14 11:10
  • 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 당선자.(사진제공=엄태항 당선자 사무소)

초대와 2대, 4대 등 3선군수를 역임한 엄태항 무소속 영양군수 후보가 재선 현역 군수를 누르고 경북 봉화군수 고지를 다시 점령했다.

엄 당선자는 새벽까지 이어진 초접전 끝에 현 군수로 3선에 도전한 박노욱 자유한국당 후보를 134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엄 당선자는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8년간의 실정에 실망한 봉화군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봉화를 확실히 바꿔 실추된 군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하루빨리 회복하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엄태항의 약속 3510'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엄 당선자는 "선거 열기가 과열되면서 온갖 유언비어와 네거티브, 흑색선전, 허위사실공표, 관권선거 등이 난무해 깨끗한 정책선거를 갈망했던 군민들의 희망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까웠다"고 말하고 "봉화의 내일을 위해 모든 지역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군정 ▶공평한 군정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선거 결과 엄 당선자는 유효투표수의 50.3%인 1만934표를 얻어 유효투표수의 49.7%인 1만800표를 얻은 박노욱 후보를 134표 차로 누르고 영양군수 고지를 다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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