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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6월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 예방 당부

15일부터 16일까지 주의 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 대비 사전점검 및 홍보 강화

  • 2018-06-14 11:40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영 기자
사진은 대조기 오천항 침수 장면.(사진제공=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는 6월 대조기 기간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갯바위 낚시객 고립 등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나섰다.

14일 보령시에 따르면 대조(大潮)기는 바닷물이 많이 빠져나가고 많이 밀려와 해수면의 높낮이가 큰 시기로 6월 대조기 기간은 14일부터 17일, 28일부터 30일까지이며 만조 시 풍랑·호우·강풍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해안가 일부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다.

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정보에 따르면 보령 지역은 15일부터 16일까지 바닷물의 고조수위가 일시적으로 최대 7.9m까지 높아져 주의단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천면 해안지역은 최대 해수위 기간 동안 침수 피해이력이 있어 지자체, 해경, 낚시업 단체가 협업해 상황 관리를 하고 침수 차량 발생에 대비, 해안가 저지대 주차차량 이동 조치 및 주민 홍보 강화 등 사전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실시간 바닷물 고조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khoa.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방대길 안전총괄과장은 “대조기 기간 만조 시 호우, 돌풍 등이 동반될 경우에는 해수면이 예보된 고조높이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있으니 차량 침수 및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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