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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최기문 무소속 후보 당선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 기자
  • 송고시간 2018-06-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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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당선인.(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 후보가 자유한국당 및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가볍게 제치고 당선됐다.

최기문 후보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만6504표를 득표해 2만145표를 얻은 자유한국당 김수용 후보와 9974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후보, 1547표를 얻은 무소속 이남희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한편 영천은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8만8000명 중 6만71명이 투표해 6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