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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인, 3선 교육감 밑그림 그렸다.

- 저의 당선은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의 결과 - 시민의 소중한 마음을 잘 간직해 부산 교육을 한 단계 도약

  • 2018-06-14 11:43
  • 아시아뉴스통신=하영국 기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인이 13일 밤 당선이 확정되자 부산진구 전포동 캠프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김석준 캠프 김형진 대변인)

김 당선인이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됨에 따라 3선 교육감의 밑그림을 확실하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에서 직선제 교육감선거가 있은 이후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석준 교육감 당선인은 13일 밤 당선이 확정되자 “오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니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시민의 소중한 소망을 담아낼 수 있는 교육정책을 펼쳐 부산 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상대후보 등 안티세력들의 견디기 힘든 음해를 받았지만 지난 4년의 교육행정을 통하여 부산교육에 희망을 주었다는 평가 등으로 선거 초반부터 줄곧 큰 표차이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민선 3기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부산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점, 적지 않은 변화와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이 널리 알려진 덕분”이라며 “혼연일체가 돼 승리를 일구어낸 선대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판단은 합리적으로, 속도는 점진적으로, 기간은 지속적으로’라는 원칙을 유지 하겠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시민들도 부산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기간 중 ‘지금은 부산 교육의 골든타임’임을 강조하며 네 갈래로 나누어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미래를 만드는 부산교육’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이번 선거기간 중 시종일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독서·토론 교육 강화는 지난 4년의 기조를 그대로 이어나갈 것이며, 남북·북미 관계가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만큼 평화 통일 교육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을 ‘교육만은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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