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 하나 있다. 집에 들어왔을 때 갑작스럽게 검은 생명체가 사라지는 것을 봤다면 그것은 바퀴벌레일 확률이 높다.
바퀴벌레는 질기고 오랜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어 집에서 한 마리라도 발견을 했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는 무수히 많은 수가 있을 수 있다.
막연히 거부감을 가지게 하는 외형과 위생 등의 문제로 인해서 효과적인 바퀴벌레퇴치법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퀴벌레퇴치법 중 하나로 패스트세븐의 바퀴벌레약이 있다.
페스트세븐의 바퀴벌레약 중에서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독먹이제이다. 식독제 형식으로 연쇄살충 효과를 보이고 있는 ‘페스트세븐겔’을 베란다나 창고, 주방, 화장실 등에 쌀알만큼 짜 두면 집안 곳곳에 숨은 바퀴벌레가 유인된다. 이 약제를 먹은 바퀴벌레가 서식지로 돌아가서 다른 바퀴벌레들과 나눠 먹기 때문에 알까지 확실하게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페스트세븐 먹이통과 같이 사용한다면 더욱 깔끔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페스트세븐의 또 다른 바퀴벌레약으로는 잔류살충제가 있다. ‘페스트세븐가드’는 잔류되는 살충제를 창틀이나 출입구, 하수구 등 벌레가 유입되는 쪽에다가 뿌려둘 경우 해충이 뿌려놓은 위치를 밟게 되면 신경독으로 퇴치가 가능하다.
또 다른 바퀴벌레퇴치법으로는 훈증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집안에 연기를 가득 채워서 해충을 질식사 시키는 방식이다. ‘페스트세븐케이오’ 안에 동봉이 된 물을 플라스틱 캔에 붓고 난 뒤에 캔을 담그면 바로 기화로 이어진다. 3시간 정도 집안을 비운 상태에서 진행이 되어야 하며 10평 정도 되는 공간이 모두 연기로 채워진다.
마지막 바퀴벌레퇴치법은 바로 끈끈이 퇴치이다. 페스트세븐의 바퀴벌레약인 페스트세븐끈끈이는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구석진 곳에 설치를 하면 끈끈이 위에 바퀴벌레가 붙게 만들어서 퇴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페스트세븐 바퀴벌레 유인제와 같이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유인제는 별매로 판매하는데 같이 사용하면 그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
바퀴벌레의 번식력은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매일 밤 집의 또 다른 주인인 바퀴벌레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면 더욱 늘어나기 전에 확실히 없애는 것이 가장 좋다. 집안의 청결을 항상 유지하고 바퀴벌레약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없앤다면 확실히 없애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