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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백광(伯桄) 호 사사 받고 이제는 ‘백광(伯桄) 선생’으로 활동해요!

  •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 기자
  • 송고시간 2018-06-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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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백광 호 사사 받고 백광(伯?)으로 활동(사진출처=권영찬닷컴)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교수가 국민대학교 문화교차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마치며, 동양 철학자로 유명한 한 스승에게 ‘백광(伯?)’이란 호를 사사 받고, 앞으로 방송과 강연, 교육현장에서 ‘백광(伯?)’으로 활동한다고 권영찬닷컴 소속사는 18일 전했다.
 

개그맨 권영찬은 지난 1992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서 KBS 공채로 선발되어 27년간 개그맨으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 90년대 후반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시초인 ‘한바탕웃음으로’의 MC를 개그맨 김수용, 지석진, 윤기원 등과 함께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지난 2005년 KBS를 비롯해서 10여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홈쇼핑에서도 한경희 스팀청소기와 NUC전자의 녹즙기와 쥬서기, 요구르트 제조기를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올려놓으며, 기업에서는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2005년 억울한 일로 송사를 당하며 37일간 영등포구치소에서 보내며, 2년간 법적인 송사를 통해서 무죄를 받고 다시 방송 MC를 맡았으나, 지난 2007년에는 KBS ‘권영찬의 구석구석 보고 보고’ 프로그램을 촬영하다가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8시간의 대수술과 함께 6개월간 병원신세를 져야만했다.
 
그리고 2007년 30억 원을 들여 기업인수합병에 나서며 사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결국에는 실패로 돌아가서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 개그맨 권영찬은 지난 2005년부터 겪은 명예와 건강, 돈을 잃은 경험을 지난 2008년부터 우연찮은 기회에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을 하며 점차적으로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지난 2012년부터는 월 10회상의 강연을 진행하며 소위 기업에서 최고의 강연료를 받는 스타강사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 당시 무명이었던 이호선 강사를 픽업해서 스타강사로 발굴해 냈으며, 2013년에는 김동성 금메달리스트를 픽업해서 스타강사로 만들어 내며, 스타강사제조기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2013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 입학해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지난 2014년에는 삼성전자 대표강사로 선임이 되며 스타강사로써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2015년부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에서 겸임교수를 맡으며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행복재테크 상담코칭센터를 운영하며 연예인 자살예방협회 회장을 맡으며,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국민대학교 문화교차 협동과정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였으며, 박사과정을 마치며 동양철학자로 유명한 한 스승으로부터 ‘백광(伯?)’이란 호를 사사 받고, 앞으로는 방송과 강연 현장에서 ‘백광(伯?) 선생’으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연예인 1호 출신 상담코칭 전문가로도 유명한 권영찬 교수는 “부족한 저에게 상담심리학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행복과 삶의 중요함을 전하는 최고의 상담심리 철학자가 되라고 ‘백광(伯?)’이란 호를 주신만큼, 앞으로 사랑과 희망, 꿈을 전하는 행복전도사 백광(伯?)이 되겠다.”고 뜻을 밝혔다.
 
두산백과에 의하면 호로 부르는 것은 한국이나 중국 등 주로 동양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이래로 호가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일반 ·사대부 ·학자들에 이르기까지 보편화되었다. 중국의 경우 호는 당나라 때부터 사용되었으며, 송나라 대에 이르러 보편화되었다.
 
당나라의 대표적인 시인인 이태백(李太白)이나 송나라의 문장가 소동파(蘇東坡)는 그의 본 이름인 이백(李白)이나 소식(蘇軾)보다도 호가 널리 알려진 경우이다. 호의 사용이 정착한 것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학자들 간에 학문적 교류와 편지 교환이 일반화되면서 본 이름보다는 호나 자를 사용하는 것이 예의를 차리는 것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권 교수는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자신이 겪은 고난 3종 세트인 2005년 억울하게 구속, 2007년 촬영장 세트장 사고로 6개월의 병원생활, 그 사이 30억을 날리는 기업인수합병에 대한 내용을 상담심리학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쉽게 설명하며, 실패와 좌절에서 극복하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전하며 유쾌, 통쾌, 상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권 교수는 최근에는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부들과 여성들을 대상으로 백화점 아카데미와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아내가 행복하면 가정의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엄마가 웃으면 아이도 성적이 웃어요!’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과정에서는 서양에서 전하는 상담심리학과정을 배웠다면,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에서는 동, 서양에서 전하는 인문 철학을 배우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통섭의 철학자로 유명한 전헌 교수로부터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주역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서 동양 철학을 배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다양한 방송현장과 강연현장에서 “나도 좋고, 너도 좋은 다 좋은 세상”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전하는 만큼 부족하지만 ‘백광(伯?)’이란 호를 쓰며, 상담심리와 철학분야에서 “사람다운 행복할 권리”를 전하는 교수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권영찬 교수는 “앞으로 권영찬이란 이름은 지금껏 27년간의 방송활동을 즐겁게 한 이름으로 기억해주시고, 앞으로는 ‘백광(伯?)’으로 불러주시며, 비빔밥처럼 어우러지는 그러한 멋진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 ‘백광(伯?)’이란 호를 사사받은 감사함을 스승에게 전했다.
 
한편, 백광(伯?) 선생은 현재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와 임성민 아나운서,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이성직 상담심리학 교수 등 40여명의 스타강사와 교수가 소속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09~2010년에는 박지성 축구선수의 국내총괄마케팅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 매직캔의 홈쇼핑마케팅을 담당하며 단독 매출 700억 원을 올리며 지금까지 매출 1조원을 넘게 올린 홈쇼핑 매진남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