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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릴랜드 총기난사, 현장 목격자 "편집국 직원들 책상 밑으로 대피했다"

  • 2018-06-29 12:21
  • 아시아뉴스통신=황규찬 기자
(사진=TV조선 보도화면 캡처)

美 메릴랜드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28일(현지 시각) CNN 등 언론은 이날 총격범이 지역 일간지인 캐피털 가제트의 편집국 유리문을 통해 총기를 난사해 최소 5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의해 체포된 용의자는 30대 후반의 백인 남성 재러드 워런 라모스로,라모스는 지난 2012년 이 신문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윌리엄 크램프 앤어런들카운티 경찰서장 대행은 "용의자는 샷건을 들고 888 베스트게이트 로드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 걸어 다니며 잠재적인 피해자를 찾았다"면서 "용의자의 (범행)의도는 (신문사에) 해를 끼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현장 목격자는 "총기난사 대상이었던 편집국 직원들이 책상 밑으로 대피했다. 하지만 가해자(총기난사 남성)는 재장전하는 소리로 다시 공포감을 조성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용의자는 구금된 상태에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들은 용의자가 손가락을 자해하는 바람에 지문 대신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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