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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만년설부터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 여행지 오스트리아

  • 2018-07-04 16:00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티롤 주 에어리어 47.(사진제공=Area 47)

오스트리아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은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를 누릴 수 있는 케른텐, 티롤 및 잘츠부르크 주의 다양한 여름 휴양 명소를 4일 소개했다.

케른텐 주의 ‘뵈르테제 강(Lake Worthersee)’은 한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상류층의 여름 휴양지로 사랑 받았던 곳으로, 오늘날 여행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한다. ‘아호이 뵈르테제 보트(Ahoi Wörthersee Schifffahrt) 투어’를 이용하면, 뵈르테제 강과 인접 마을의 아름다운 풍광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1일권을 이용해 뵈르테제 강 인근의 마을 10 곳을 자유롭게 관광하거나, 1회권으로 클라겐프루트(Klagenfurt)에서 펠덴(Velden)까지 1시간 40분에 걸쳐 짧은 뵈르테제 강 여행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피라미덴코겔(Pyramidenkogel)’ 입장료와 셔틀 버스 서비스가 포함된 보트 투어 콤보 티켓을 이용하면, 케른텐 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티롤 주에는 세계적인 대규모 워터파크 ‘에어리어 47(Area 47)’가 있다. 연중 내내 래프팅, 캐녀닝,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전 세계 여행객들이 외츠탈 밸리에 위치한 이 곳을 찾는다. 외츠탈 밸리의 300여개 파트너 호텔에서 1박 이상 투숙한 관광객은 호텔에서 무료 지급하는 외츠탈 프리미엄 카드 이용해, 오는 10월 7일까지 ‘에어리어 47’ 내 워터 에어리어를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잘츠부르크 주는 수 많은 목초지, 여름 산장 등이 많아 알프스의 따스한 감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손 꼽힌다. 그 중 잘츠부르크 시에서 1시간 남짓 떨어진 호흐쾨니히(Hochkönig) 지역 내 마리아 알름(Maria Alm), 디엔텐(Dienten), 뮐바흐(Mühlbach)와 같은 예쁜 소도시에서 오스트리아의 아기자기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다채로운 허브로 가득한 길을 따라 걸으며 전문 가이드와 함께 ‘허브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방문객들은 각 소도시의 허브 힐 농장에서 허브 관련 특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여름 속 한 겨울을 만날 수 있는 ‘탑 오브 잘츠부르크 (Top of Salzburg)’ 전망대를 빼놓을 수 없다. 키츠슈타인호른(Kitzsteinhorn) 산 정상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3000미터 이상의 거대한 알프스 만년설을 언제든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여행객들은 케이블카나 곤돌라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다.

마이클 타우슈만(Michael Tauschmann) 오스트리아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들 세 지역은 이색적인 즐길 거리와 온화한 기후로 매력 넘치는 여행지”라며 “어느 곳에서든 한국인 여행객의 취향을 충족시킬 만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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