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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차 KATA/TVA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 성료

  • 2018-07-05 17:34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제33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참석자 단체사진..(사진제공=한국여행업협회)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양무승)은 타이완관광협회(TVA, 회장 예쥐란)과 공동 주최하는 제33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난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인천에서 개최된 제32차 회의에 이어 이번에 타이완 타이난시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의 주제는 ‘한국과 대만의 관광 노하우 공유를 통해 한-대만 인적교류 300만 시대의 기초를 다지자’였으며, 상호 300만 방문 시대의 조기 달성을 위한 양국 대표단의 열띤 참여가 이뤄졌다.

지난달 27일 타이난 Silks Place 호텔에서 대만 교통부 관광국 주최로 열린 환영 만찬 축사 중 저우영휘 관광국장(타이완관광청장)은 “오늘은 한국과 대만 자동 출입국심사(SeS: Smart Entry Service)가 정식 시작된 날로써, 양국 상호교류에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으며 이는 양국의 왕래가 증가하고 편리한 상호 방문이 가능해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동출입국 심사 첫 이용자가 된 양무승 KATA 회장은 “한국과 대만의 관광 인적교류는 2014년 100만 명 달성 이후 3년 만에 200만 명 목표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양적인 측면에서도 상호 균형을 이룸으로써 국제관광교류의 모범적 사례를 이루었다”라고 하면서, 양국 자동출입국 심사제도 도입 등 수용태세의 질적 제고를 통해 인적교류 300만 시대의 초석을 다지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제33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는 주최기관인 KATA, TVA 두 협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개회사에서 양무승 회장은 “저는 31차 회의때부터 주창해 온 인적교류 300만 시대를  준비해야하는 소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300만 달성을 위한 다양한 의제에 관해 참가자 여러분의 열띤 토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TVA 예쥐란 회장은 “작년 양국 인적교류는 195만명을 기록해 200만 명 목표를 거의 달성했으며, 올해는 230만 명이 목표다. 이러한 추세로 300만 시대를 조기 달성하도록 양국 업계가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전과 오후에 나눠 진행된 의제 토의에서는 양국 관광 브랜드 분석 및 관광수용태세 개선, 재방문객의 지방관광 유도와 청소년 교류 활성화에 관해 양국 정부, 관련 협회, 연구원 등이 발표를 진행했다. 항공좌석공급 증대와 관광객 특성에 맞는 세분화된 관광상품 브랜딩, 지방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통과 지불 서비스 개발,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주기 위한 업계의 마인드 전환 등에 대해 장내 참가자들이 깊이 공감했다.

관광교류회의 총평에서 양무승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한-대만 상호교류 300만 시대 기초 마련을 위한 의미있고 심도있는 논의가 잘 이루어졌다”라며, “도출된 사항을 실현하기 위해 관광교류 협력 MOU 체결을 추진하고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며, 특히 깊이있는 수학여행 프로그램의 개발, 관광약자에 대한 배려에 더 신경쓰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대만 관광교류 공헌업체로 한국의 인화관광, 한중상무중심, 자유투어, 인터파크, 한국교육여행협회가 TVA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KATA는 타이난시정부 관광국, 푸메이여행사, 중화항공, 에바항공, 대만국제교육여행연맹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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