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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윤,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깜짝 등장…어디서 봤나 했더니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7-12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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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손성윤이 화제다.

손성윤은 11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유괴범으로 등장했다.


이날 손성윤은 자신이 사랑했던 유부남으로부터 버림받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아이까지 지워버린 기억에 괴로워하며 영준과 미소를 유괴했다.

손성윤은 어린 영준과 함께 죽자고 했고 이후 혼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앞서 손성윤은 2014년 10월 종영한 드라마 ‘마마’에서 거침없는 야망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모았다. 그는 ‘삼생이’, ‘파스타’, 막돼먹은 영애씨’, ‘여인의 향기’, ‘마이 프린세스’에서 개성있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2015년 4월 초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웃기는 여자’에서 엄친딸의 첫사랑녀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손성윤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고척희에게 접근하는 묘령의 여인 차유란 역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