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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북면, 9홀 33타 규모 파크골프장 개장

  • 2018-07-12 07:58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11일 거창군 가북면 노천 게이트볼장 개장식에서 시타.(사진제공=거창군청)

경남 거창군 가북면은 우혜공원 유휴시설인 족구장과 노천 게이트볼장을 걷어내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9홀 33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설치하고 11일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거창군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면내 기관∙단체장, 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 파크골프장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은 경과보고, 인사말, 시타, 시범라운딩,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가북면은 경과보고에서 지난 2012년 조성된 우혜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누구나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의견 수렴을 거쳐 파크골프장을 설치하기로 하고 지난 2월 공사에 들어가 개장식을 갖게 됐다고 했다.

가북면 관계자는 “이런 운동 시설을 신규로 조성하려면 3억원 이상이 소요돼야 하나 10분의 1도 안 되는 사업비를 들여 조성하게 됐다. 파크골프장에서 어르신들이 웃고 즐기면서 운동을 하시고 100세 건강시대를 당당하게 주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학 파크골프협회연합회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는 물론 손자와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경기다. 면지역에서 이런 시설을 갖게 된 것은 이례적”이라며 “잔디를 밟으면서 힐링과 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파크골프가 가북에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덕명 거창대학평생학습원 파크골프 전문 강사가 경기규칙 안내와 더불어 파크골프 회원들이 시범라운딩을 통해 경기방법을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북면은 파크골프장 개장과 더불어 그간 회원 30여명을 모집했으며, 7월 중순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파크골프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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