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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울산 사회적경제 활성화 토크콘서트 개최

100여명 참가해 울산 사회적경제 육성 위한 토론의 장 펼쳐

  • 2018-07-11 20:14
  • 아시아뉴스통신=안홍균 기자
11일 오전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울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지역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토론의 장이 울산에서 펼쳐졌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11일 오전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울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은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통해 지난해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수가 매년 확대되고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이 증가하는 등 양적 성장의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과 영업실적은 3년간 제자리 수준이며, 매출 구조에서 민간시장은 줄어들고 공공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며 사회적경제의 질적 성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울산시 사회적기업 주간 특별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 구성원이 함께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정책 방향’과 한승욱 부산발전연구원 박사의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공동체 기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패널토론 등이 이어졌다.
 
토론이 끝난 뒤에는 현장에서 접수한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시민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지역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UPA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 지역 기관 및 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회적경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울산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고상환 UPA 사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울산에 적합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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