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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 무모한 퍼포먼스"…'워마드' 무슨 뜻?

  • 2018-07-12 10:42
  • 아시아뉴스통신=황규찬 기자
(사진=MBN 보도화면 캡처)

워마드 성체 훼손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워마드 뜻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워마드는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남성 혐오 사이트로 대한민국의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한다.

워마드는 여성 우월, 극렬한 여성 우월과 남성 혐오. 모든 남성은 혐오스럽다, 모든 남성은 범죄자다 이런 뜻에서 시작됐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여성혐오로 인해 마녀사냥식 공격을 받는 측면이 있다면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워마드'의 한 유저가 성체를 훼손한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게시글을 보면 둥근 밀가루 빵조각 위에 예수를 모독하는 붉은 글자들이 보인다. 작성자는 "예수의 몸을 불태웠다"고 버젓이 말하면서, 남성에는 '열등한 수컷'이라는 표현도 썼다.

윤지영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교수는 "여성에게 가장 절박한 의제라고 할 수 있는 낙태죄 폐지, 임신중절 합법화 투쟁의 목소리를, (성체 훼손이라는) 가장 과격하고 무모한 퍼포먼스로 나타난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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