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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경찰 사건 종결

  • 2018-07-12 11:06
  • 아시아뉴스통신=김한나 기자
(사진=조선TV 방송화면 캡처)

유튜버 양예원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다 한강에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정 모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경기 구리 암사대교 인근에서 강물 위로 떠오른 시신을 바지선 관계자가 발견해 119로 신고했다. 경찰은 신분증을 통해 정씨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지난 9일 오전 9시 20분쯤 북한강에서 투신했다. 현장에선 정씨 소유 차량과 억울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정씨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정씨 관련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된다.

한편 양예원은 지난 5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3년 전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양예원은 이 글에서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스튜디오에 찾아갔다가 반나체에 가까운 상태로 촬영을 강요당하며 성추행도 당했다고 주장했다.

양예원은 이후 스튜디오 실장 정씨를 고소했고, 정씨는 성추행이나 촬영 강요는 없었다면서 양예원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정씨는 지난 5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총 5번의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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