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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새술은 새부대에’ 입장 단호

인수위에 조직개편방안 요청...주민추천교육장공모제시행

  • 2018-07-12 11:30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교육감직인수위원회에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임기동안 주민추천교육장공모제를 시행할 방침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김유동 전남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장석웅 교육감이 인수위에 조직개편방안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장 교육감이 지난 10일 열린 중간보고회에서 분명하고도 단호한 어조로 다섯가지를 주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섯가지 주문사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각 센터의 역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장 교육감은 본청의 본질적 역할은 정책개발, 기획.조정중심으로 재편돼야 한다며 모든 본청이 운영하는 직접사업은 폐지돼야 하고, 시군교육청은 학교의 필요와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모든 직속기관 및 각종 센터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혁신해야 하며 교육청은 학교에 대해 행정지도, 관리감독을 최소화하고 요청에 의한 지원을 해야 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대한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평가를 최소화 하고 자율적 상향적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와함께 "지난 주민직선 1기 교육감 때 시행된 주민추천교육장 공모제는 주민자치에 기반한 공모제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중단된 바 있다"며 "시군자치위원회의 추천권한을 대폭강화하고 지역의 특성과 요구가 반영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인성 전교육장과 만남에서 도서지역 교사 근무기피, 관사 및 생활기반 문제 등 도서교육의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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