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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3회 다문화 자녀 진로박람회 개최

  • 2018-07-12 12:39
  • 아시아뉴스통신=황민호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7일 시청 2청사 대강당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제3회 다문화 자녀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박람회에서는 남양주시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경찰서, 동화고, 송라초, 천마초, 밀알두레학교, 경복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대학생멘토연합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아동발달상담, 자녀교육 학습정보와 학과 소개, 진로상담 직업체험 프로그램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미취학 아동 상담을 신설하고 초등학교 상담을 확대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또한, 아버지합창단의 공연과 무지개사물놀이패, 호평고 댄스동아리 공연 둥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됐다.
 
이인애 남양주시 여성아동과장은 “다문화 학생들도 동등한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다문화가정의 자녀 성장과 교육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은“그동안 외국인이기에 몰랐던 부분이 많았는데, 진로진학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자녀의 발달을 잘 이해하고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었다.”고 말했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 교사들은 “다문화가정의 부모님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자녀교육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어 오히려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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