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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자전거 교실로 시민을 찾아가다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황민호 기자
  • 송고시간 2018-07-1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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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0일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시 찾아가는 시민자전거 교실’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시민자전거교실은 남양주시자전거연맹(회장 김성애) 주관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내 체육문화센터 7개소에서 순회교육으로 진행중이다.
 

교육은 자전거 안전수칙, 안전장구 착용법 및 기본자세 등 이론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남양주시 자전거 문화축제, 음주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의무제도, 자전거 보험가입내용 등을 홍보하고 책자를 배부한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체육문화센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왔다가 교육을 듣게 되었다.”며 “이 교육을 통해서 자전거 음주운전이나 안전모 미착용이 법으로 금지되는 내용임을 알게 되었고, 한강공원 삼패지구에서 운영되는 시민자전거 교실도 참여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교육은 남양주화도체육문화센터를 시작으로 호평·오남·진접·와부·별내·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남양주시자전거연맹(회장 김성애) 또는 체육문화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자전거문화팀)
 
한편, 남양주시의 ‘찾아가는 시민자전거 교실’은 한강공원 삼패지구에서도 운영중이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