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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64회 백제문화제 '명품 축제 도약 총력'

  • 2018-07-12 13:19
  • 아시아뉴스통신=조문현 기자
11일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축제 전문가,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백제문화제 추진상황 보고 및 토론회를 가지고 있다.(사진제공=공주시청)

제64회 백제문화제가 백제다운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공주시는 11일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축제 전문가,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백제문화제 추진상황 보고 및 토론회를 갖고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는 등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제64회 백제문화제는 백제문화 정체성 강화,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시민주도형 축제 등의 과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마곡사 등 세계유산 등재 도시 공주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세계유산홍보관 설치 ▲백제 성왕의 위패를 모셔 백제 5대왕 추모제를 성스러운 의식행사로 진행해 백제문화 정체성 강화 ▲미르섬 입장료 판매 시 쿠폰을 지역상품권으로의 교환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관람객의 매년 반복되는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및 금강쌍신공원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자는 의견과 백제문화제와 성격이 다른 캐릭터페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김정섭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나눈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하나하나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세계유산을 품은 공주의 백제역사문화 콘텐츠를 알릴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4회 백제문화제는 오는 9월14~22일 9일간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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