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Crissie' .(사진제공=경상남도) |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하반기 시즌 패키지 티켓을, 23일 오전 10시에는 개별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하반기 기획공연으로 △국립발레단 스파르타쿠스(8월 31일 19:30 / 9월 1일 15:00) △정경화 & 조성진 듀오 콘서트(9월 5일 19:30) △뮤지컬 프랑켄슈타인(10월 12일 19:30 / 10월 13일 15:00) △국립극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10월 26일 19:30 / 10월 27일 15:00)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콘서트(11월 1일 19:30) △연극 강목발이(11월 22~23일 19:30)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Crissie’(12월 13일 19:30)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민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라온하제?골드?실버?블루 4개의 패키지를 마련해 관람료 할인과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한다.
패키지로 티켓 구매 시 라온하제는 최대 40%, 골드 패키지 35%, 실버 패키지 30%, 블루 패키지는 25%의 관람료가 할인되며 로비 콘서트 우선 초청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7월에 첫 시행되는 ‘2018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시행’과 관련해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 등록을 완료해 하반기 기획공연 관람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상반기보다 다양하게 구성돼 도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소득공제 시행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