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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청년에게, 파란 일자리 바람이 분다

중소기업에게 검증된 지역인재 공급‘18년 하반기 200명 12억원 지원,‘19년부터 800명 48억원 지원

  • 2018-07-12 10:37
  • 아시아뉴스통신=주철인 기자
부산의 제조업들이 몰려있는 서부산의 녹산공단.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부산청년을 인턴으로 선발해 일정기간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임금의 80%까지 지원하는 ‘부산청년 파란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참여 기업은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나, 벤처지원업종, 지식서비스 산업, 문화 콘텐츠 사업 등은 5인 이하의 기업도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전략산업기업, 고용위기 업종 등은 우선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인턴 대상은 만 18세~34세의 부산거주 미취업 청년이며, 군필자는 군 복무기간만큼 연장이 된다.
 
파란일자리 사업은 오거돈 부산시장의 핵심공약 중 하나로 올해 하반기 12억 원의 예산으로 200명을 지원하여 청년에게 기업환경과 근무조건을 미리 경험하여 평생직장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기업은 인턴기간 동안 검증된 인재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신규 채용 직원 훈련에 따른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부산 일자리의 92%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일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갈증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게 지역 인재를 공급하여 부산청년이 지역기업에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한다.앞으로 연 800명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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