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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쟁점사업 예산반영 위해 기재부 방문 활동

  • 2018-07-12 14:20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도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12일 전북도가 외부환경 변화에 취약한 기존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 체질개선과 지속성장이 가능한 미래성장동력 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기재부 주요 예산부서를 집중 공략하는 등‘19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송일 행정부지사가 폭염에도 불구하고 12일 기재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것은 문체부 등 주요 부처 2차 심의가 시작되는 16일 전에 쟁점사업 예산반영 설득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특히 김 부지사는 현대조선소, GM군산 폐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현 실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 재정의 투자확대가 지역 경제 회복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김 부지사는 기재부 박창환 복지예산과장을 방문해 고령화 사회의 필수 조건인 노화 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집행 등을 전담․총괄 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컨트롤타워 설립을 위한 ‘국립 노화연구원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국비 3억원을 요청 하였으며 이어 기재부 이병연 문화예산과장을 찾은 자리에서는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태권도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 라키비움* 구축’을 위한 ‘19년 국비 5억원, ’태권도 공연콘텐츠 제작‘을 위한 국비 7억원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내년도 국비 232억원을 적극 건의했다.
 
그리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 콘텐츠 창작 및 예비 창업자, 콘텐츠 벤처창업가를 대상으로 초기 기업 활동을 집중 지원하고 청년의 힘으로 지역의 경제를 견인하기 위한 ‘군산 예술콘텐츠 스테이션 구축“ 사업비 25억원이 필수 반영되도록 요청하였다.

또한 기재부 조인철 농림해양예산과장을 방문하여 문재인 정부 전북지역 대선(지역)공약 1호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사업’의 핵심사업인, ‘종자기업 공동 활용 종합공정시설 구축‘ 5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 252억원 반영을 건의하고 ‘새만금 신항만 건설’의 부두시설 규모확대 등 국비 1,000억원, 전·남북 지역 노령산맥권 5개 시·군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연계 활용한 ‘노령산맥권 휴양·치유벨트 조성’ 국비 6억원의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기재부 박준호 고용환경예산과장을 면담해 2023새만금세계잼버리 대회와 연계한 ‘변산반도 국립공원 생태탐방 체험시설 조성’ 실시설계 용역비로 국비 6억원 반영, 미세먼지 전국 최고 농도인 전북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원인, 중국 등 국외영향 및 타 지역 오염물질 유입 등 정확한 원인 규명과 자료구축을 위한 ‘전북권 대기오염 집중측정소 신설’ 사업비 50억원과 현재 전국 보급률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하수도 및 하수관거 보급률 개선을 위한 14개소 지역에 대한 국비 198억원이 반영되도록 건의했다.
 
전북도는 7월말까지 진행되는 2차 심의 기간 중, 19일 최정호 정무부지사, 23일 송하진 도지사가 잇달아 기재부를 방문하는 등 주요 쟁점사업 반영을 위해 지휘부 등 도정 역량을 국가예산 확보활동에 최우선을 두고 총력 매진하고, 아울러 정치권과의 공조체계를 돈독히 구축하기 위해, 지역국회의원별 지역구 사업을 분류하여 방문설명하는 등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의 역할분담 공조활동도 흐트러짐 없이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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