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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철 방역관리 대책 철저

-가축질병 신고센터 운영(1588-4060), 모기매개질병 예방백신 접종 -방역순회교육 실시, 대규모 매몰지 장마대비 합동점검 -하절기 기동점검반 운영, 농식품부 합동 구제역 백신취급기관 점검

  • 2018-07-12 14:34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지난 6월부터 전북도가 하절기를 맞아 면역력 약화로 인한 가축질병 발생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방역순회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도)

12일 전북도는 장마․무더위․수해 등의 피해가 예상되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면역력 약화로 인한 가축질병 발생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관리 대책』을 ’18. 9월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군 및 동물위생시험소에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각 시군의 예찰요원과 공수의를 동원 취약지구에 대한 예찰 실시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요원 및 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무더위 사양관리 및 방역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모기매개질병(소 : 아까바네병, 유행열, 돼지 :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출현 전인 4~5월에 388천두에 대하여 예방백신 접종 완료하고 대규모 매몰지 등에 대해 장마철 대비(61개소) 합동점검을 6월부터 4주간 실시했으며, 의심축 발생 시 신속히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토록 했다.
 
한편 AI 및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상시방역체계 강화 방안으로는 지난 5월 AI 및 구제역 특별 방역 조치가 완료하고 6월부터 상시 방역체계로 전환하였으며 위험시기 도래 전 구제역 방역순회교육을 5개권역으로 나누어 축산농가 74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AI 상시 방역관리를 위해 축산농가에 대하여 휴지기 준수, 출하전 검사, 전통시장 유통 가금 관리 등을 점검하고 시․군에 대하여는 방역설비 보관․정비 등 운영상황을 중앙기동점검반과 연계하여 특별점검하며, 7.16일부터 10일간 농식품부, 검역본부와 합동으로 구제역 백신취급기관(지자체 및 지역축협)의 백신 보관․유통․사후 관리 실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장마․무더위 가축질병 방역관리 4대 요령으로는 첫째, 비가 그친 후 축사 주변에 물웅덩이(모기 서식지)를 제거하고 소독을 실시한다. 둘째, 장마직후 습지에 방목을 금지하고 탄저․기종저 혼합백신접종을 철저히 한다. 셋째, 일사병, 열사병, 고온스트레스 등 예방을 위하여 차광막설치나 환풍기를 가동하고, 신선한 물을 공급한다. 넷째, 사육단계별 권장사료를 급여하고 곰팡이가 피거나 부패된 사료가 없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전북도는 축산농가에서 장마․무더위로 인한 가축질병의 방역관리 철저 및 AI ․ 구제역 상시방역체계 강화로 가축질병을 예방하여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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