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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들노래축제 “독창적인 축제로 발전” 긍정 평가

군 평가보고회 개최…“주변관광지 연계‧다양한 먹거리 개발 필요”

  • 2018-07-12 16:10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증평들노래축제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지난달 16~17일 이틀간 열린 2018 증평들노래 축제가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참여단체 간 소통부족으로 인한 축제운영 혼선과 다양한 먹거리 마련 부족 등은 개선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충북 증평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열 증평군수, 봉복남 들노래축제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들노래축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평가보고회에서는 ▲프로그램별 담당 추진단체 자체평가 ▲주관단체 내부평가 ▲충북발전연구원 외부평가 등 3단계 평가를 통해 심도 있는 축제 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올해 들노래축제는 아름다운 무대 구성과 행사장 일원의 환경정비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깨끗한 축제로 거듭났다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두레복식체험 ▶들노래배우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층 더 독창적인 축제를 진행한 점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일부 행사 프로그램 운영이 매끄럽지 못했고 참여단체 간 소통부족으로 축제운영에 혼선이 발생하기도 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먹거리 마련이 부족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향후 발전방안으로는 효율적인 행사기획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명확한 역할분담 및 이를 총괄할 총감독제 도입이 제시됐다.
 
푸드트럭 유치·전통먹거리 발굴 등을 통한 먹거리 다양화 및 관내 농가‧기업의 참여확대를 통한 판매농산물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야간 주막 운영 ▶야간농촌마을투어 ▶박물관 야경캠프 등을 마련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홍성열 증군수는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욱 나아진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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