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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합천에서 킥오프

22일부터 8월4일까지 17일간 열전 돌입

  • 2018-07-12 16:21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오는 22일 제17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합천공설운동장과 군민체육공원에서 개막한다.(사진제공=합천군청)

여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7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합천공설운동장과 군민체육공원에서 오는 22일 개막한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과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대학, 일반부 67개팀, 2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내달 4일까지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초등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선수층 발굴을 위해 여름방학기간 진행되는 대회인만큼 무더운 날씨를 대비해 늦은 오후와 야간위주의 경기로 진행하며, 유튜브 등 인터넷방송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그간 합천군은 2008년부터 10년 이상 여자축구대회를 유치, 개최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여자축구 발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축구메카 도시로 성장해왔다.

이에 합천군은 더 나은 대회운영을 위해 일부 구장의 인조잔디를 교체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휴가철과 더불어 개최되는 바캉스축제, 합천예술제, 고스트파크 등을 통해 멀리서 찾아오는 가족 응원객에 재미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여자축구대회를 통하여 우리지역을 찾아오는 전국 축구선수가족에 합천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골 장면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전국여자축구선수권 대회가 끝나고 내달 7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96개 고등학교팀이 참가하는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명전이 열려 한층 더 뜨거운 축구열기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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