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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알리. 다비치 파워 뮤지션이 달구는 울진의 여름밤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 기자
  • 송고시간 2018-07-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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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본부가 펼치는 전국 최고의 음악축제...2018 뮤직팜페스티벌
27~28일 울진 왕피천 특설무대...28일부터 9일간 '울진워터피아페스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북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수변공간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전국 최고의 뮤지션 축제인 '2018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사진은 포스터.(사진제공=한울원전본부)


20대부터 3,40대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 ‘알리’와 '다이나믹듀오'가 경북 울진에 온다.

또 팝, 발라드, 댄스, 디스코, 재즈, 트로트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최고의 가창력으로 한국의 최고의 여성 가수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파워 뮤지션 ‘인순이’가 울진의 여름밤을 달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한울원전)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 마련한 '2018 울진뮤직팜페스티벌'에서다.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한울원전본부가 올해로 12회째 선 보이는 동해안 최대 음악축제로 매년 화려한 라인업으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뮤지션 축제이다.

1일차 컨셉인 '그린에너지콘서트'는 실력파 가수 알리, 장미여관의 공연을 시작으로 태진아, 박현빈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이어진다.


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순이의 미니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2일차인 '라이브에너지콘서트'에서는 다비치, 로이킴, 틴탑 등 대한민국 대표 K-pop 스타와 힙합 뮤지션 리듬파워, 다이나믹듀오가 관중들을 열광시키며 울진 왕피천을 젊은이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끈다.

한편 한울원전본부는 뮤직팜페스티벌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염전해변과, 왕피천수변공간, 망양정해수욕장,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울진군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제8회 울진 워터피아 페스타’의 해양레포츠 체험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2018 울진 워터피아 페스타'는 낮에는 염전해변과 왕피천 수변공간에서 은어잡기, 워터장애물경기, 수중경기, 윈드서핑, 놀싸움, 카누.카약.워터제트, 모래조각체험 등 다채로운 물놀이와 수상레저프로그램으로, 밤에는 망양정해수욕장 무대에서 마임.매직, 관.현.사물.소리의 콜라보, 대형 가수의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2018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의 자세한 공연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www.uljinmusicfar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제8회 울진 워터피아페스타'의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이나 울진워터피아페스타 홈페이지(www.uljin.go.kr/waterpia/)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