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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구미주 SNS기자단, 충북 매력에 흠뿍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 기자
  • 송고시간 2018-07-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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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이틀간 충북도는 충북 도내 주요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헬로우코리아 구미주 SNS기자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가졌다.(사진제공=충북도청)

한국관광공사 소속 구미주 SNS 기자단 ‘헬로우코리아’가 충북의 매력에 푹 빠졌다.

충북도는 ‘올 여름휴가는 충북에서’를 테마로 도내 주요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헬로우코리아 구미주 SNS기자단을 초청해 도내 보은과 영동 일원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서 헬로우코리아는 영동 송호관광지에서 시원한 금강을 가르는 수상레포츠 ‘카약체험’을 시작으로 전통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국악체험촌’과 난타 및 천고 타북 체험, 농가 와이너리의 ‘샤토미소’ 와인체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법주사’ 등을 관람했다.
 
이들은 체험관광지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지로서의 충북의 매력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충북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헬로우코리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국내거주 외국인들로 구성된 기자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올 여름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국내·외 관광객에게 SNS를 통한 다양한 충북의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충북관광 홍보를 펼쳐나갈 방침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