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이 14일 시청 후면주차장에서 열린 '새마을 알뜰벼룩장터'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청) |
경북 구미시는 14일 시청 후면주차장에서 '새마을 알뜰벼룩장터'를 개장했다.
민선7기 시정 출범 이후 첫 개장에서는 재활용품 교환ㆍ판매부스 80여 개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팬시우드, 건강상담, 중식부스(공단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가 운영됐다.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돼 왔다.
헌옷, 헌책 등 사용 가능한 재활용품만 거래되는 중고장터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물건을 1000원 이하로 판매하거나 물물교환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