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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월드미스모델아이콘 한국대회 우승에 김새미양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 기자
  • 송고시간 2018-07-1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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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월드미스모델아이콘 세계대회 출전자격 얻어
“스칼렛 요한슨 같은 배우 되고 싶어”
15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주)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 박한복), (주) 에이티엔뉴스(대표 정석훈)가 공동주최하고 보령시, 머드축제조직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린 2018 월드미스모델아이콘 한국본선대회 대상 수상자 김새미양과 김동일 보령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2019 월드미스모델아이콘 세계대회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김새미양(25?부산)이 뽑혔다.

김새미양은 15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주)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 박한복), (주) 에이티엔뉴스(대표 정석훈), 국제모델협회(회장 안병천), 알파트레이드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보령시, 머드축제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월드미스모델아이콘 한국본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김양은 “부산에 사시는 부모님께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데, 스칼렛 요한슨처럼 ‘여전사’ 역할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대회에 나가게 되는데, 내년 세계대회가 헐리우드 배우의 꿈을 이루는데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5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주)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 박한복), (주) 에이티엔뉴스(대표 정석훈)가 공동주최하고 보령시, 머드축제조직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린 월드미스모델아이콘 한국대회 우승자 김새미양이 수영복 심사에 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김새미 양은 “대회를 준비하며 이틀(13~14일)간 합숙을 했는데, 짧은 합숙기간이었지만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며 “힘들지만 마치 놀러온 것처럼 편하게 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함께한 12명의 동료들에도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꼭 되고 싶다는 김새미양은 “세계대회를 통해 꼭 헐리우드 배우로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전령사가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