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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장화순 총재 ‘오바마상’ 수상…글로벌 여성 리더로 우뚝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혜미 기자
  • 송고시간 2018-07-1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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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장화순 총재./아시아뉴스통신=정혜미 기자

(사)한국유권자총연맹 부총재이자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총재인 장화순 (사)밝은한자 대표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오바마상’을 획득하며 글로벌 여성리더로 우뚝 섰다.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관계자는 “장화순 총재가 지난 5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Presidential Active Lifestyle Award’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밝힌 뒤 "이번 국제 시상식에서 장화순 총재는 대한민국 한자교육을 선도하며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Presidential Active Lifestyle Award’ 오바마상 수상.(사진제공=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장화순 총재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좋은 상을 받아 더욱 의미가 있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면서 삶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화순 총재는 현재 (사)한국유권자총연맹 부총재,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총재, 국민정책평가신문 공동대표를 맡아 대한민국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사)밝은한자, 경기한자 & 미래한자 대표로서 대한민국 한자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한자교육브랜드 대상 수상의 성과를 남기는 등 국내 정치와 교육을 아우르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민주정치 발전과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민주선거 70주년’과 ‘제7회 유권자의 날’ 기념행사 일환으로 ‘2018 대한민국 유권자 청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민주선거 토론 및 등산소통 행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정혜미 기자 celina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