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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개회

  •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이형섭 기자
  • 송고시간 2018-07-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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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 구현'
강원 동해시의회는 18일 제27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제8대 동해시의회 개원에 따른 2018년도 시정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의안을 심의 처리한다.

동해시의회는 임시회 첫날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동해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 의안에 대해 심했다.

최석찬 의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고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하 의원은 “부서 신설에 따른 인건비 증액 검토 등 조직개편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당부했다

최재석 의원은 “소통담당관 신설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 민원 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부서의 명칭이 변경되면 시민들이 혼란스러울 수 있으므로 조직개편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응택 의원은 “직급별 정원 조정 시 인사상 불이익이나 조직내부에 불만사항이 없도록 조직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정학 의원은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 인건비 증액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여 조직과 인력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