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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공유재산관리 효율적인 관리’ 당부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8-07-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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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위해 현장점검
18일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018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서 사업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경남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손태화)는 ‘2018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해 18일 ‘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 공동홈 건립현장’ 등 4곳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저소득층 주거 취약지역 거주자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 공동홈 건립’ ▶마을학교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유도?활성화를 위한 ‘행복의창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건립’ ▶역사?문화 교육장 기반 조성과 관광자원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를 위한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부지 조성 추가사업’ ▶치매국가책임제 실현 기반 마련과 경찰?소방?해경과 감정노동자 대상 정신보건 인프라 확충을 위한 ‘창원보건소 치매안심(정신건강통합치유) 센터 건립’ 현장 등이다.


이날 위원들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추진 방향과 관리계획의 적정성 등을 논의했다.


손태화 위원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낙후 지역의 문화?휴식공간 제공, 심리건강증진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건립 사업추진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방안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