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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대구간송미술관 예정부지 현장 확인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18-07-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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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 수성구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예정부지에서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18일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예정부지와 대구미술관을 방문해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대구미술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강조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대구미술관을 방문해 오는 2021년까지 400억원이 투입되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추진계획과 현재 진행 중인 개발제한구역 변경 및 설계 공모 과정 등을 보고받고 건립 예정부지를 둘러봤다.


위원들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은 대구시가 특색 있고 운치 있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기회"라면서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당부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대구간송미술관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대구미술관 등 인접한 문화예술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과 조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