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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지식산업센터 건립예정지 현장 실사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18-07-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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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창업인프라지원 지식산업센터 건립예정지에서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사업추진 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태상)는 18일 대구시에서 제출한 '2018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와 관련해 달서구 두류동 창업인프라지원 지식산업센터 건립예정지를 방문해 사업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창업인프라지원 지식산업센터는 달서구 두류동 옛 내당시장에 오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26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902㎡,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고용유발 효과가 큰 노동집약형 기업에 저렴한 입지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내 저개발지역의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임태상 위원장은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지역의 고용유발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