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성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역량강화 소통교육에서 김창집 신성동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청) |
대전 유성구 신성동은 18일 동 주민센터에서 신성?전민?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을 위한 소통교육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점복지관과 동 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민관협력연계사업 등을 위한 ‘2018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유성구종합사회복지 황인정 관장이 강사로 나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인식교육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직화 교육, 공동체 의식교육 및 공동체 활동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성동은 오는 8월 복지전담팀(맞춤형복지팀)이 신설돼 신성?전민?관평동의 거점 복지 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 복지서비스를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