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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도시재생 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 성료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7-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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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지원센터 2명 취업...수료생 4명은 자문위원 위촉 성과
청주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한 도시재생 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의 참여자들이 현장답사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평생교육원이 운영한 ‘도시재생 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이 성료됐다.
 
청주대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총 13회에 걸쳐 2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해 23명이 과정을 수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 중 도시재생지원센터에 2명의 취업과 함께 수료생 4명은 관련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성과를 이뤘다.
 
청주대는 기존 강의식 교육이 아닌 토론, 워크숍, 현장조사 등 액션러닝을 통한 실무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도시계획, 건축, 경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도시재생 전문가(총괄코디네이터, 현장활동가 등)를 강사로 선정해 실질적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재생마을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은 당초 20명의 정원에서 신청자가 몰리면서 25명으로 늘려 진행했다.
 
박효선 청주대 평생교육원장은 “청주대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활기찬 청주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