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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천사연구소’, 태국 FDA 인증으로 수출 확대

  •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 기자
  • 송고시간 2018-07-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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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브랜드 천사연구소가 지난 5월, ‘아르투아 3초 톤업크림’이 태국 FDA의 품질기준을 통과하여 정식 제품 등록이 완료되었음을 밝혔다.

최근 태국에서는 식품·화장품 위생 및 안전성에 대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태국 소비자, 언론 및 당국은 관련 이슈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태국 정부는 무허가 품질기준 이하의 수입제품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발표하였다. 현재 당국은 무허가 식품·화장품의 압수 수색과 불법, 품질기준 미달 식품에 대해 엄중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천사연구소의 아르투아(ARTOIS) 제품 인증·등록은 태국 현지 및 국내에서도 브랜드 및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천사연구소 관계자는 “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받음으로써 수출 호조에 대한 시사점이 크다”며 “특히 아르투아 톤업크림의 경우 자연스러운 톤업은 물론 톤업크림 특유의 끈적임, 밀림, 들뜸 현상이 없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천사연구소는 현재 태국 화장품 수입 허가(FDA)를 시작으로 추후 중국 위생허가, 미국 FDA 등록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