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중 다목적강당 개관식 모습(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19일 오전 10시30분 부산 사하구 다선중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다목적강당 ‘다하랑관’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한 후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다선중학교는 해마다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사하구 지역의 명문학교다”라며 “앞으로도 오늘 개관한 다목적강당 이름인 ‘다하랑’ 처럼 학생들이 친구들과 다 함께 어울리고, 다재다능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하영국 기자 oxsan724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