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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위성발사장 폐쇄 환영”...비핵화 기대 높여

  • 2018-07-25 10:46
  • 아시아뉴스통신=김한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서해위성발사장 폐쇄 작업에 착수한 사실을 확인하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전날 현지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위성 촬영 사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낸 보고서에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해체작업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해외참전용사회 전국대회에 참석해 “북한이 핵심 미사일 시험장 해체절차를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사진들이 나왔다”며 “우리는 그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시험장은 6.12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폐쇄를 약속한 곳이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북한의 비핵화, 한반도와 아시아 전체의 번영과 안보, 평화의 새로운 미래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약속한 미군 전사자 유해송환도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했다.

그는 “우리는 한국에 목숨을 바친 여러분 전우들의 유해가 돌아오게 하려고 일하고 있다”며 “그 과정이 꽤 빨리 시작될 것으로 생각한다. 한 명의 미국인도 남겨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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