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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초롱이둥지마을 영화상영 유치...마을공동체에 활력

  • 2018-08-02 17:12
  • 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경기 가평군은 희복(희망+행복) 마을 만들기 1단계 희망마을인 초롱이둥지마을이 희망마을 사업의 하나로 오는 7일 ‘경기도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찾아가는 영화관은 경기도내 문화향유 및 문화콘텐츠 소비기회가 부족한 지역과 계층에 우수 영상물을 제공하여 도민의 문화향유권 및 영상문화 복지를 증대하고자 경기도콘텐츠진흥원과 경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현재 설악면 묵안리 초롱이둥지마을은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마을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희망마을 현장포럼을 진행중인 가운데 센터가 평상시 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웠던 마을을 위해 영화상영을 유치하면 이루어졌다.

마을 주민들은 지난 달 24일 회의를 통해 2014년 개봉돼 천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3위의 입장객을 끌어모은 ‘국제시장’을 상영작으로 결정했다.

이처럼 희망마을 현장포럼에서 교육연극과 영화상영 등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도로 기존의 포럼과 차별화를 꾀하며 고령화된 농촌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롱이둥지마을 사무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상영할 영화, 날짜, 시간, 홍보, 간식거리, 쓰레기 처리 등을 서로 토론하고 결정하면서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뻐다”며 “영화상영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부터는 희망마을 사업에서 마을별 8회에 걸친 현장포럼 중, 1회를 교육연극으로 진행함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필수 과정인 현장포럼에 교육연극을 도입하는 것은 전국에서 첫 시도라는 의미도 남겼다.

또 7월에는 중간지원조직인‘마을공동체 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출범해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3선 고지에 오른 김성기 군수의 공약인 희복마을 만들기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희복마을 만들기는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무너지고 있는 마을 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한 군 역점사업으로 각 실과소별 분산적으로 이루어지던 마을 만들기 사업을 마을 역량 및 수요에 초첨을 두고 단계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1단계 희망마을, 2단계 행복마을, 3단계 희복마을로 각각 기획·실행·지속의 역량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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