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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대위, 오늘 4개 소위원회 첫 회의...당직인선도 발표

  • 2018-08-07 12:04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가치와 좌표 재정립 소위, 정책·대안정당 소위, 열린·투명정당 소위, 시스템·정치개혁 소위’ 등 비대위 내 4개 소위원회는 7일, 국회에서 각각 상견례 형식으로 회의를 열고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시아뉴스통신DB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 산하 4개 소위원회가 오늘 국회에서 소위 구성 후 첫 회의를 일제히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가치와 좌표 재정립 소위, 정책·대안정당 소위, 열린·투명정당 소위, 시스템·정치개혁 소위’ 등 비대위 내 4개 소위들은 각각 상견례 형식으로 회의를 열고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당의 새로운 보수 가치 정립을 맡을 '좌표·가치 재정립 소위'와 신보수의 이념·노선을 정책으로 구현할 '정책·대안정당 소위'가 각각 오전에 회의를 여는 데 이어, 당의 재정·조직 개편을 주도할 '열린·투명 정당 소위'와 당의 공천제도와 의사결정 시스템 개선을 맡은 '시스템·정치개혁 소위'는 각각 오후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책·대안정당 소위는 문재인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대안 제시에 나선다. 함진규 정책위의장을 위원장으로 18개 국회 상임위 소속 한국당 간사 의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했고, 김광림·추경호 의원 등 정책·경제 전문가 등도 참여한다.

이들 기구는 앞으로 2~3개월간 활동하면서 보수 가치 재정립을 비롯해 각종 혁신 구상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열린·투명정당 소위의 경우 ‘당원 중심’의 조직개편과 함께 당 재정 투명성 확보 등의 개혁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나경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이 소위에는 김용태 사무총장,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과 함께 현재 공석인 조직부총장, 홍보본부장 등 당 지도부와 정양석·김상훈·성일종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 각 소위는 비대위 활동 과정에서 논의하기로 한 ‘보수가치 재정립’이나 ‘인적 청산’ 등 당 혁신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각 소위에서 제안한 당 혁신방안은 비대위를 거쳐 실행하게 된다.

비대위는 이르면 오늘 당 조직부총장과 홍보본부장,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 추가 당직 인선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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