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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윤은혜, 복귀 논란은 표절 시비 때문..."심려 끼쳐 죄송하다"

  • 2018-08-07 17:50
  • 아시아뉴스통신=황규찬 기자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가 '설렘주의보' 주연을 맡은 것에 대중의 시선이 차갑다.

복수의 매체는 7일 "윤은혜가 드라마 '설렘주의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윤은혜가 복귀작으로 드라마 '설렘주의보'를 선택해 주인공 인기 여배우 역을 또한 배우 한고은이 같은 드라마에서 여배우의 소속사 대표를 맡아 주인공이 아닌 서브 역할을 연기한다.

이번 복귀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지난 표절 논란 때문이다. 윤은혜는 지난 2015년, 중국의 패션 경쟁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 디자이너의 옷을 표절한 의혹을 샀다. 그럼에도 귀를 막은 채 꾸준히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국 우승을 차지하며 더욱 빈축을 모았다.

또한 윤은혜는 자신과 함께한 디자이너의 약력을 부풀려 소개하고, 자신에게 밀려 2등에 머문 출연자에게 "2등의 기분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말해 팬들의 비난을 자초했다.

당시 윤은혜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밝힌 의상에 대해 디자이너 윤춘호가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윤은혜 측은 "브랜드 홍보를 위해 윤은혜 이름을 도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표절 논란을 반박했고, 여기에 윤춘호 또한 재반박을 하면서 논란은 계속됐다. 국내에서도 "두 의상의 디자인이 매우 비슷해 보인다"는 의견들이 제기됐다.

그러나 공식적인 사과없이 시간은 흘러갔고,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윤은혜가 논란으로부터 100일이 지난 시점 국내 공식 일정에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뒤늦은 사과를 해 오히려 눈총을 샀다.

이후 윤은혜가 갑작스레 복귀 소식을 전하자 일각에서는 "대중이 개돼진 줄 아냐"며 차갑다 못해 싸늘한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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