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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열사병 '2번째 사망자' 발생

- 지난 4일 단국대 치료중 숨져, 온열질환자 추적과정 뒤늦게 '확인'

  • 2018-08-07 18:34
  • 아시아뉴스통신=하동길 기자
질병관리본부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계속된 폭염으로 충남도에서 온열질환으로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7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산시에 거주하는 A씨(45세)가 단국대 중환자실에서 열사병 및 일사병으로 사망했다는 것.
 
A 씨의 사망은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에서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이송된 환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30분경 서산시 석림동 소재 아파트 15층계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서산소방서 현장대응 구급차를 이용, 서산의료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닥터헬기로 단국대 권역응급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21일 농사일을 하다 심부체온 42.3℃의 열사병 증세를 보여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숨진 B씨(금산군)에 이어 충남도내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두 번째이다.
 
한편 충남도내 온영질환자는 올들어 지난 6일 현재 177명(남 124명, 여 53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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