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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씨름부, 대통령기장사씨름대회 金 2개 '쾌거'

전도언(용장급), 박찬주(장사급) 선수 각각 1위 올라
대학부 총 7개 메달 중 영남대가 2개 획득

  • 2018-08-08 09:46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제55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영남대학교 씨름부 전도언(왼쪽), 박찬주(가운데) 선수와 허용 감독.(사진제공=영남대)

영남대학교 씨름부(감독 허용)가 제55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학부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8일 영남대에 따르면 씨름부는 지난달 24~30일까지 충남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대학부 경기에서 전체 7개 금메달 중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는 용장급 전도언 선수(21.특수체육교육과 3학년)와 장사급 박찬주 선수(20.특수체육교육과 2학년)다.

허용 감독은 "기록적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서 강도 높은 훈련을 따라준 선수들의 끈기와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에서 씨름부를 적극 지원해주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씨름부는 지난해부터 열린 주요 대회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전통의 대학 씨름 명가로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47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와 제9회 구례여자장사 및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잇달아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년 '제71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2개, 제14회 전국 학산배 씨름대회 개인전 장사급 우승 등 영남대 씨름부가 단체전과 개인전을 가리지 않고 모래판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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