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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 지원 ‘헤아림’ 프로그램 운영

  • 2018-08-08 10:39
  •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사진제공=평창군청)

강원 평창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지식과 치매환자를 돌보는 지혜를 제공하는 치매환자 가족 지지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관한 올바른 지식전달, 가족 간의 갈등 관리, 환자와 의사소통 기술,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기술 습득 등 치매환자를 둔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가족 지지프로그램이다.

이에 프로그램은 9~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치매알기’, 치매어르신 돌보는 지혜’, ‘치매 알짜정보’등으로 구성돼 가족 구성원들이 돌봄의 긴 시간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알찬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치매환자를 돌보는 중에 일어나는 각종 문제를 전문가로부터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평창군은 교육 종료 후에도 정기적인 치매가족 자조모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치매환자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예정이다.

한편 김남섭 평창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족 구성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배울 뿐만 아니라 지친 마음을 스스로 추스르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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