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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 국제수준 식품 분석력 입증

식품분야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 모두 ‘만족’ 평가

  • 2018-08-08 11:11
  • 아시아뉴스통신=윤서현 기자
울산보건환경연구원.(사진제공=보건환경연구원)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에 참여해 모두 ‘만족(Satisfactory)'으로 국제수준의 식품분야 분석능력이 입증됐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산하 식품환경연구청에서 주관하는 국제 비교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인지도가 높아 전 세계 정부기관과 연구소, 민간 분석 기관들이 매년 참여하고 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국제 비교숙련도 프로그램 중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잔류농약(플루페녹수론, 이미다클로프리드), 미생물(살모넬라) 등 3개 분야, 7개 항목에 참여했다.
 
그 결과 능력평가 기준인 Z-Score(Z-값)가 ±0.1~0.9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세계 수준의 시험·검사 기관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Z-Score란 FAPAS 평가에 참여한 시험소 간 오차 범위를 산출한 것으로 ±2.0 이내면 만족스러운 결과로 판정하며,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황인균 울산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의 식품분야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시험·검사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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