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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장학숙 방학 중 지역아동 돌봄교실 운영

-참여인원은 12여명(초등학교 대상)으로 교육기간은 지난 1일~오는 21일까지다

  • 2018-08-08 14:12
  • 아시아뉴스통신=김현홍 기자
 8일 전북도 전주장학숙이 지역아동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도청)

전북도 전주장학숙은 매년 2회에 걸쳐 지역아동들을 위한 방학 중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여름방학에도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역아동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에게 점심식사도 제공한다.

장학숙 입사생 중에서 선정된 2명의 강사가 3주 동안 장학숙 인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수업 보충, 창의력 개발, 체육활동, 인성교육 등을 전반적으로 지도한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 온 돌봄 교실은 지역아동들이 방학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수준별 교과학습, 음악활동, 미술활동, 위생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아동 학부모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전북도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주장학숙은 전북대를 비롯한 도내 8개 대학의 학생들이 생활하며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전주장학숙(한상인 원장)은 입사생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인성 교육을 위해 입사생 교양강좌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돕기, 헌혈, 연탄나눔 행사,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입사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지역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주장학숙 한상인 원장은 “도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한 전북 향토인재 육성의 요람인 전라북도전주장학숙 입사생들이 지금까지의 경험과 활동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돌봄강사로 선정된 강사 권내현(전북대학교 4학년) 입사생은 “방학 동안에 돌봄을 필요로 하는 지역 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고 더 나아가 자기발전의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전주장학숙은 2인 1실의 숙실과 1일 3식을 제공하며 도서관, 체력단련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월15만원의 저렴한 기숙사비로 생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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