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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폭염’ 속 관내 349개 발주공사 현장 작업 중지

건설노동자 건강보호와 안전관리 위한 조치

  • 2018-08-08 15:43
  • 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천안시가 폭염으로 인해 관내 349개 발주 공사현장의 작업을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관내 발주 공사에 대해 지난 6일부터 공사를 일시 중지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집중력 저하,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북부스포츠센터 등 349개 건설현장 공사를 중지하기로 했다.

시는 건설노동자의 건강보호와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 해제 시까지 공사를 중지하고 이에 따라 공사기간 연장, 계약금액조정 등 필요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또 발주사업 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장에도 공사 중지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이 폭염피해 예방안전수칙 등을 준수하도록 관리감독 하고 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민원이나 타 기관 협의, 인‧허가 준수 등으로 공사를 해야 할 경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반드시 준수하도록 하고, 휴게시설과 음료수를 비치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도록 지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후 공사재개는 기상청의 폭염 현황(전망) 추이를 지켜보며 할 예정”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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