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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음주운전 숙취운전 모두가 자살행위!

  • 2018-08-08 16:37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삼산서 부개2파출소 경위 채유석(사진제공=삼산서)

뜨거운 여름 폭염으로 지친 몸을 잠시나마 쉬기 위하여 해외 및 국내 관광 명소를 찾아 바다로 산으로 계곡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휴가를 떠나서 과음을 한 뒤 운전을 하거나 다음날 집에 가기위해 운전대를 잡고 운행 중 ‘숙취운전’으로 적발되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음주운전’은 자신 및 타인의 목숨을 담보로 한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그러나 음주 후 다음날 숙취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 ‘숙취운전’도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많은 사람들이 술자리을 마친 후 하는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약간의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반면, 전날 과음 후 숙면하지 못하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아침에 운전하는 ‘숙취운전’의 위험성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의 경우 자신은 전날 술을 마셨지만 잠도 충분히 잤고 술에서 깨어난 상태로 이 정도는 대부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음주를 한 후 잠을 잤다고 해서 몸속 혈중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되는 것은 아니다.
 
소주 1병에 혈중알코올 분해 소요시간은 평균적으로 체중 70kg내외 남성은 최소 4시간 6분이 소요되고, 생맥주 2000cc 같은 경우에는 5시간 22분이 소요된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에 비해 혈중알코올 분해 소요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 물론 사람마다 알코올 흡수 및 분해 능력 시간은 제 각각이지만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하는 경우, 운전 중 다른 차의 경계 능력이 저하되어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전 날 과도하게 음주를 했다면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분섭취, 숙취해소음료, 저혈당을 방지하기 위해 과당이 들어간 음료수 등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그래도 숙취가 남아있다면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또한, 다음날 운전자는 과음을 하지 말고, 만약 음주를 하게 되었다면 충분한 숙면을 취하여 다음 날 술에서 완벽하게 깬 뒤에 운전을 하여야 한다.
 
우리 경찰도 숙취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피서지 부근 아침 숙취운전단속도 불시에 시행하고 있다.
 
숙취운전은 음주운전과도 같으므로 교통사고 및 단속을 통한 처벌은 음주운전과 똑같이 처벌받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음주운전 그리고 숙취운전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될 것이다.
 
삼산경찰서에서는 소통밴드 및 릴레이 카카오톡방을 이용한 경찰서, 지구대(파출소), 각 팀까지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에 대한 홍보 및 소통으로 미연에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있다. 그러한 결과 현재까지 삼산경찰서에서는 단 한 건의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다.
 
무더운 여름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도 가정과 직장이 평안 할 수 있도록 즐겁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떠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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